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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숙 (211.♡.149.119)
작성일 18-11-19 18:36
조회 1,710 회
댓글 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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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따르리라"
세상 향락에 젖어서 젖어서 주를 외면할 때
돌아오라 부르시던 주 음성 들었네
잊으리 이전 것은 죄악에 발 묶인 몸
속죄로 짐을 짐을 벗고
주님을 따르리라
한번 돌아선 그 길을
참회로 묻어두고 주의 뒤를 따라가며
즐겨 길 가겠네
내 평생 빚진 마음 한없는 사랑이라
십자가 내가 지고 주님을 따르리라
십자가 내가 지고
주님을 따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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