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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과 축복  
작성자 류기룡 (125.♡.170.49) 작성일 09-05-10 07:46 조회 4,381 댓글 0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저에게는 3학년이 된 딸이 하나있지요. 얼마나 예쁜지!!!
이름도 이슬이 잖아요. 하나님의 축복.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장 소중한 생명 유지를 위한 선물이었던
 새벽에 내리는 이슬....
저희 가정의 기쁨의 새벽 이슬이가 쓴 시가 달서구에서 발간되는 구 월간지 <웃는얼굴>의 권두시(제일 첫페이지에 나오는 글) '시가있는 풍경'이라는 코너에 당당히 뽑혔답니다.

제목이 '우리 가족 웃음'

우리 가족은 웃음가족
아빠는 사자같이 하하하
엄마는 나팔꽃이 노래하는 것 처럼 호호호
나는 원숭이가 웃는 것처럼 히히히
아빠는 힘센 남자처럼 보이려고 하하하
엄마는 예쁘게 보이려고 호호호
나는 장난꾸러기처럼 히히히
우리 가족은 웃음가족

저는 이시를 읽으면서 이 아이는 천재다 라고 생각했어요
아직 어린아이인데 글 속에 자신의 감정과 원하는 내용들을 담아 글로 쓸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요 요즘 아이들은요, 논술학원이다 국어학원이다 하고 다들 다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글을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글로 표현하는지 이런 것들을 다 배운데요
그것도 모르고 옛날 생각만 하다가 서집사에게 이슬이 천재다 라고 말한 저만 바보가 된거죠
그래도요 기쁘잖아요

저는요 이 시를 읽으면서 우리 찬양대를 생각했어요
정말 할렐루야 찬양대가 웃음 찬양대, 어린아이의 마음이 가득한 찬양대
아이들이 학원에서 배워서 다 알고 글을 쓰는것처럼 만들어진 찬양대가 아니라
정말 신앙과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이 쓰여진 것처럼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진
찬양이 넘치는 찬양대 <우리 찬양대는 웃음 찬양대>
할렐루야 찬양대
어린 아이의 순수함이 가득한 찬양대
옆 친구와 다투다가도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고 하하하 웃으면 함께 고무줄 놀이하듯이
솔직하고 숨김이 없는 찬양대
나이를 떠나서 친구처럼 언니, 오빠, 형 처럼 서로 서로 기도해주고 힘이되는
말들을 해주는 사랑이 넘치는 친구
보기만 하면 저절로 웃음 꽃이 활짝 피는 친구
하나만 더 양보할 줄 아는 찬양대

정말 천국의 찬양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찬양의 위해 기도하며.....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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