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주의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것이 힘들다는 것을 주님은 내게 알려줬소
주님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 번 사는 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주 안에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 걸어가 보세
가다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 거요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있소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요
서로가 위하고 서로가 사랑하면 이 모든 것 이겨 나갈 거요
지금까지 우리가 한 말들은 그냥 하는 말들이 아니오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은 성겨에서 배웠잖소
오죽하면 우리 형제들이 여러분께 호소를 하오
지금도 모든 것 늦지는 않았으니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하오
옆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우리 모두 찬양 합시다
서로보고 인사도 나누고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자!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주 안에 우린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는 하나요 주 안에 우린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