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상열 (221.♡.236.92)작성일 11-04-25 13:42조회 3,857 회댓글 0 건
어머니
낳으시고 기르시며 손등 야위신 내 어머니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눈가엔 주름이네
마구 놀던 어린 시절 종아리 걷어 꾸짖으사
그 사랑속에 나의 가슴 정의로 가득 찼네
말로다 할 수 없어라 어머니 그 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 깊은 어머니
어리던 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났네
말로다 할 수 없어라 어머니 그 사랑
주님의 축복 내리시라 사랑 깊은 어머니
어리던 날 푸른 꿈도 그 사랑속에 익어오고
가녀린 팔뚝엔 자랑스런 새 힘이 자라났네
그 깊은 사랑에 그 깊은 사랑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