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소에 카톨릭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 종교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카톨릭은 기독교와 전혀 다르며 세상과 타협하여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샤론강좌(성경의 힘) 제48강 내용 중 일부분이니 전체 내용을 보실 분은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고 기독교와 다른 점을 조목조목 써 놓은 녹취록도 함께 첨부합니다.
<앞부분 생략>
처음 기독교 복음에는 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없다가 AD431년 ‘에베소 회의’라는 종교회의에서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냐? 아니면 하나님의 어머니냐? 하는 논쟁을, 논쟁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그 문제를 가지고 회의가 모였는데, 마리아를 그냥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인간 예수그리스도의 예수님의 인성의 어머니에 불과하다하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이었고, 마리아가 하나님의 어머니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로마카톨릭, 그때는 로마카톨릭이라는 말도없었지만, 정통이라는 사람들이 이른바 소위 정통이라는 사람들이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다하는 데오토코스라고 확정을 해요.
그러니까 그것도 반대파가 나타나기 전에 도둑회의 날치기회의로 통과시켜 버렸어요.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까 일반적으로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은 경교(景敎)라고 빛의 종교, 경교. 중국에 와서 경교 햇볕의 종교 햇볕 경(景)자 써서. 경교(景敎)
이 사람들은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여전히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인데, 이단으로 정죄된 그 사람들의 말이 오히려 맞는 말이고, 서방 로마교회가 만든 것은 하나님의 어머니 교리는 잘못된 거죠.
431년에 그렇게 날치기로 통과했다가 1931년, 카톨릭에서 보면 1931년 꼭 만 1500년 되는 해에 마리아는 확실히 하나님의 어머니다 라고 이렇게 로마 카톨릭이 확정을 합니다. 하나님의 어머니가 확실하다고..
그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 더 연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917년 이후 이른바 카톨릭에서는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자다.
은혜를 받을려면 하나님께 다이렉트로 나아가면 안 되고, 마리아를 통해서 나가야 된다는 거야. 예수님께 기도할 때도 예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은 잘 안들어준다는 거야. 왜 예수님이 잘 안들어주느냐? 인정이 좀 없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남자가 되어가지고 예수님께 기도하면 예수님이 잘 안들어주니까 마리아에게 일단 부탁을 하면 마리아가 가지고, 우리의 기도를 마리아가 가지고 예수님께 가서 부탁을 하면 잘 들어준다는 거야.
왜냐하면 마리아가 예수님께 가서 “얘, 예수야 들어줘라” 어머니가 그렇게 하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항상 인정이 없어서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한다는 거야.
그래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하는 교리를 만들었는데, 이 교리를 만든 사람이 ‘알폰수스 리키올’이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 이 교리를 만들어서 알폰수스 리키올은 카톨릭 교리 박사로 시성이 되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사람이 되었죠.
교황 비오 9세가 리키올을 카톨릭 교회의 박사로 선언을 했죠.
1950년도에 마리아가 부활승천했다. ‘마리아 몽소승천’, 몽소승천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부활해서 승천합니다. 자력승천.
그런데 마리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력으로 부활승천이 안되고 하나님이 부르셔서 몽소, 부르심을 받아서 부활해서 승천했다. 아무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승천했다고 선포를 하면 올라간거야. 그냥. 부활했다고 몽소승천되었다고 교황이 선포하면 안올라가도 아무도 안봐도 올라간 걸로 믿어야 돼. 이것이 카톨릭이라는 겁니다.
이런 교리들은 우리가 도무지 용납할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분들은 그저 교황이 발표하면 무조건 그대로 믿습니다.
1962년도에 또다시 마리아 교리가 하나 더 나왔는데, 마리아는 종신 처녀로 지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라든지 시몬이라든지 유다 또 예수님의 여동생 이런 것은 마리아가 낳은 게 아니고 요셉의 전처에서 낳은 아들이라든지, 아니면 이종사촌 고종사촌인데 데려다 길렀다. 마리아가 자비심이 커서 다 데려다가 키워줬다 이렇게 하고, 마리아는 성령으로 예수님만 잉태했을 뿐이고 요셉과 다시는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이런 발표를 하는데,
이것은 아무 근거도 없고, 이 근거라는 것은 유일하게 위경 중에 ‘야고보 원복음서’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 야고보 원복음서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교리를 만들어서 마리아는 예수님 외에 어떤 아들도 낳지 않았고, 딸도 낳지 않았고 딱 성령으로 잉태해서 예수님 하나만 낳았다. 이렇게 주장을 해요.
그리고 요셉에게 전처가 있었다. 이런 얘기도 전부 꾸며 만들어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을 주장합니다.
이것은 전부다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다시 말하면 신격화해서 하늘 황후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그런 준비단계죠. 다..
그리고 카톨릭은 이미 십계명도 바꿉니다.
열 가지 계명 중에 제2계명이 자꾸 부담이 되는 거야.
제2계명이 뭐죠? 너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이나 부어 만든 우상을 만들지 마라. 하늘에 있는 어떤 형상이나 땅에 있는 형상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을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 그렇죠?
그런데 그것을 보니까 자꾸 부담이 되니까 2계명을 송두리째 빼내 버리고, 열 계명을 만들 때 2계명을 없애버리고, 3계명을 2계명으로 끌어올리고, 10번째 계명,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그것을 둘로 나눠서 10번째 계명을 둘로 쪼개어서 10개를 맞춰놨습니다.
로마카톨릭교 천주교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면 제가 말씀드린 것을 다 확인할 수가 있어요.
어떤 부분은 사이트에는 안나오는 얘기가 많죠.. 십계명 정도는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왜 성경대로 하지 않고 두 번째 계명을 뺏느냐? 하고 아무도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하면 바로 이단 삼단 사단 됩니다...
그런데 카톨릭에서는 괜찮아요. 교황이 선포하면 그저 아무도 말 못해요.
그 많은 신부 그 많은 카톨릭 신학자가 있어도 교황이 선포하면 찍소리 못해요. 말했다하면 바로 잘라버리니까..
그 다음에 카톨릭은 성경을 절대적인 권위로 믿는 기독교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잘 분별해서 양의 옷을 입고 아주 굉장히 거룩한 척 하고 나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가 있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깊이 상기해야 될 것입니다.
<뒷부분 생략>
|